"ILO 비준, 더 이상 미루지 마라" [포토뉴스]

강윤중 기자 2021. 2. 1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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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이 18일 국회 앞에서 국제노동기구(ILO) 기본협약 비준동의안 처리와 노동조합법 재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노조법 등을 개정한 지 두 달이 지나도록 ILO 기본협약 비준동의안은 여전히 국회에 계류돼 있다”며 “비준을 더 미룰 이유가 없고, 협약 정신에 위배되는 노조법을 방치할 이유도 없다”고 말했다.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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