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작년 영업손실 764억원.. 적자전환

박미주 기자 2021. 2. 18. 20: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남양유업 본사 사옥 /사진제공=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81억3700만원 손실로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536억7200만원으로 7.5% 줄고 당기순이익은 528억4200만원 손실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내수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정인이 불쌍하게 생각하려 해도 불쌍하단 생각 안들어""피꺼솟이네"…박철우, '10년전 구타' 이상열에 분노딸이 아이 낳는 동안 사위와 도망간 엄마'모델 뺨치는 외모' 화제의 버스기사…버스운전 고집하는 이유괴롭힘에 흥국생명 떠났던 김유리, 눈물의 인터뷰
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