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 '우유 도넛', 출시 48일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이정혁 2021. 2. 18.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 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 1월 출시한 '우유 도넛'이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던킨은 '우유 도넛'을 당초 1월 한 달간 시즌 제품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연중 판매 제품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 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지난 1월 출시한 '우유 도넛'이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 출시 48일만에 달성한 결과로, 던킨이 세운 최단기간 최다판매 기록이다.

던킨은 '우유 도넛'의 인기 비결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점을 꼽았다. 여기에, 기존 링도넛 대비 15% 커진 크기와 아이들도 먹기 좋은 우유 베이스의 도넛이라는 점 역시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던킨의 '우유 도넛'은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 글레이즈드의 부드러운 텍스쳐와 츄이스티의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를 원재료로 활용해 맛 품질 향상은 물론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던킨은 '우유 도넛'을 당초 1월 한 달간 시즌 제품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연중 판매 제품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우유 도넛'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선사하겠다는 일념 하에 탄생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 던킨 글레이즈드, 츄이스티를 잇는 던킨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가수 유미,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은 父 옹호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성우 문정호 “어머니와 동생,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 눈물
성관계로 권력 탐한 여성 간부, 얼굴·이름 공개
“서장훈, 돈 많은 기분 어떠냐” 질문에 “재산 2조인데 뭐”
일본 고반발 '금장 골프풀세트' 72%할인 최저가 60만원대 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190만원 '비거리 골프 풀세트' 71% 단독 할인 '55만원'대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