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전주식 우족탕 맛집 2대째 발전시킨 맛의 비결은?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2. 1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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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식 우족탕 맛집이 소개됐다.

주인장 김동우 씨가 1대 주인장인 아버지의 손맛을 계승, 발전시켰다.

이곳의 우족은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며 초고추장이 소스로 나온다.

진한 국물 맛의 비결은 바로 우족 육수에 소 머리를 포함한 부산물 육수를 12시간 고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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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족탕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전주식 우족탕 맛집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고수뎐은 60년 전주식 우족탕 편으로 꾸며졌

주인장 김동우 씨가 1대 주인장인 아버지의 손맛을 계승, 발전시켰다.

이곳의 우족은 부드럽고 쫀득한 맛이 일품이며 초고추장이 소스로 나온다.

진한 국물 맛의 비결은 바로 우족 육수에 소 머리를 포함한 부산물 육수를 12시간 고아 만들어진다. 또한 불린 생콩과 들깨 등을 육수에 넣어 소 육수의 누린내를 잡는다.

고기는 두께에 따라 삶는 시간을 달리 한다. 또 우족은 2시간30분만에, 다른 고기들은 3시간 30분을 삶는 것이 주인장의 철칙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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