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 올해 '생태평화벨트' 4개 사업 완료 계획 외

송승룡 2021. 2.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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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
강원도가 철원 근대문화거리 테마공원과 양구 박수근 미술체험마을 조성 등 '한반도 생태평화 벨트' 4개 사업을 올해 안에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어, 내년에는 인제 소양호빙어체험마을 조성으로 평화 벨트 조성 사업 전체를 마무리합니다.

첫 사업이었던 고성 통일전망 타워 조성사업은 2018년 끝났습니다.

춘천시, 6년 만에 300억 원 규모 지방채 발행

춘천시가 자체 사업 예산 확보 등을 위해 올해 300억 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합니다.

이번 지방채는 3년 거치 10년 상환에 연이자 2.03% 조건입니다.

춘천시가 지방채를 발행하는 건 6년 만의 일입니다.

현재 춘천시의 지방채는 450억 원입니다.

‘GTI박람회’ 연중 온라인 행사로 3,900만 명 방문

강원도는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를 지난해 10월부터 온라인 상설 박람회로 전환한 이후, 누적 방문객은 3,900만 명, 상품 판매액은 44억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지난해 GTI의 본 행사 기간 방문객은 1,700만 명, 상품 판매액은 13억 원이었습니다.

춘천먹거리센터, 모든 학교에 식자재 공급

'춘천지역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개장 3년째인 올해부터 춘천지역의 모든 초·중·고 70여 개 학교에 급식용 식자재를 공급합니다.

춘천 먹거리통합센터는 춘천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농업 육성을 위해 2019년 설립돼 운영되고 있습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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