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읍사무소 비품창고서 불.."소독약품 발화 추정"

허단비 기자 2021. 2. 18.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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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34분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조립식 비품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품창고에 있던 소독약품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연소 방지를 실시, 불이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소방당국 등은 창고 내부에 있던 소독약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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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34분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조립식 비품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불을 끄고 있다. 이 불은 창고를 완전히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순천소방서 제공)2021.2.18/뉴스1 © News1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18일 오후 6시34분쯤 전남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조립식 비품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비품창고에 있던 소독약품 등을 태우고 40여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7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연소 방지를 실시, 불이 주변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았다.

소방당국 등은 창고 내부에 있던 소독약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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