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냉연강판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1. 2. 18. 1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냉연강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기계와 외벽 10㎡ 등이 타 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내부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특정 장치에 열이 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18일 오후 4시쯤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냉연강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공장 기계와 외벽 10㎡ 등이 타 500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내부에 직원들이 있었지만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30여분 만에 직원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특정 장치에 열이 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