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읍사무소 창고 화재..45분 만에 진화
천정인 2021. 2. 18. 19:33
(구례=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8일 오후 6시 31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사무소 뒤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의자와 행사용 탁자 등이 보관된 창고 일부가 타거나 그을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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