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김영호, 권혁-정우연 관계에 분노.."왜 하필"

박하나 기자 2021. 2. 18.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밥이 되어라' 김영호가 정우연을 향한 권혁의 마음을 알고 분노했다.

18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을 향한 정훈(권혁 분)의 마음을 알게 된 경철(김영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밥이 되어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밥이 되어라' 김영호가 정우연을 향한 권혁의 마음을 알고 분노했다.

18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영신(정우연 분)을 향한 정훈(권혁 분)의 마음을 알게 된 경철(김영호 분)의 모습이 담겼다.

경수(재희 분)에게 사실을 전해 들은 경철은 정훈에게 이를 따져 물었다. 경철은 정훈에게 "다정(강다현 분)이를 두고 다른 애 좋아한단 것도 미안해 죽을 지경인데 왜 하필 영신이냐!"라고 소리치며 "가장 믿었던 친구에게 빼앗기면 일생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고 나무랐다.

이에 정훈은 좋아하는 마음은 자신도 어떻게 하지 못한다고 답답해하며 다른 남자 때문에 이혼한 어머니를 언급하는 경철에 분노했다.

그러나 경철은 "다정이와 자매나 마찬가지인 영신이를 좋아해? 매정한 녀석아 절대 안 되는 일이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MBC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정우연 분)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