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화력발전소 건설현장서 5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이종재 기자 2021. 2. 18. 19:0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강릉=뉴스1) 이종재 기자 = 18일 오후 3시30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화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근로자 A씨(57)가 7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머리 등을 다친 A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