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순천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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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광주은행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고영진 총장은 "금융기관의 꾸준한 발전기금 기탁 덕분에 대학이 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의 과업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을 얻는다"며 "지역민에게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광주은행과 지역을 대표하는 순천대학교의 공동 번영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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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광주은행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열린 기탁식에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순천대의 발전이 바로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며 "발전기금 기탁으로 창의인재 양성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고영진 총장은 "금융기관의 꾸준한 발전기금 기탁 덕분에 대학이 인재 육성 및 지역발전의 과업을 수행하는 데 큰 힘을 얻는다"며 "지역민에게 높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광주은행과 지역을 대표하는 순천대학교의 공동 번영을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광주은행은 1990년 순천대에 발전기금 기탁을 시작한 후 현재까지 총 4억70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왔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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