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자동차 수리점서 불..1시간 30분만에 꺼져

허단비 기자 2021. 2. 18.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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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30분쯤 전남 목포시 하당동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불이 나 수리점이 전소됐다.

불은 자동차 수리점을 완전히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수리점 내부에 보관 중이던 폐타이어에 불이 붙으며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와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수리점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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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목포=뉴스1) 허단비 기자 = 18일 오전 8시30분쯤 전남 목포시 하당동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불이 나 수리점이 전소됐다.

불은 자동차 수리점을 완전히 태우고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리점 내부에 보관 중이던 폐타이어에 불이 붙으며 유독 가스와 검은 연기가 뿜어져나와 소방당국이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불이 수리점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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