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바른세상병원 '공식 지정 병원' 업무협약 체결

김성진 2021. 2. 18.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바른세상병원이 K리그 공식 지정 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이 됐다.

바른세상병원은 올 시즌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각종 자문과 의료지원,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바른세상병원이 K리그 공식 지정 병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바른세상병원은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이 됐다. 바른세상병원은 올 시즌 K리그 공식 지정 병원으로서 각종 자문과 의료지원,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바른세상병원은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지난 2004년 개원했다.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과 의료협약을 체결하고 서동원 병원장이 런던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 주치의로 활동하는 등 운동선수들의 치료를 꾸준히 돕고 있다. 서동원 병원장은 올해 대한축구협회의 신임 의무분과위원장으로 선임되기도 했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병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맹과 상호교류를 통해 의료지원은 물론 K리그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다. 그동안 국가대표 선수들과 다양한 종목의 운동 선수들을 치료했던 경험을 살려 K리그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바른세상병원이 K리그 공식 병원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연맹도 바른세상병원과 협력하여 K리그 선수들이 부상 걱정 없이 시즌을 치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