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전문대학 유지취업률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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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교육부가 최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조사 결과를 인용해 지난해 말 기준 유지취업률 83.5%로 졸업생 1000명 이상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유지취업률은 대학 졸업자가 취업한 직장에 일정기간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다.
이 지표는 대학들이 졸업생들을 단기간 취업시켜 취업률을 부풀리는 편법을 막기위해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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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 취업률도 전문대학 평균 70.9%를 크게 웃도는 76.9%로 5년 연속 충북지역 1위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유지취업률은 대학 졸업자가 취업한 직장에 일정기간 계속 근무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취업률 지표다.
이 지표는 대학들이 졸업생들을 단기간 취업시켜 취업률을 부풀리는 편법을 막기위해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도입했다.
이 대학 이윤수 학생취업처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역량과 현장실무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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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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