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도 '클럽하우스' 가입..소통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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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 가입했다.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최 회장이 클럽하우스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최 회장이 클럽하우스에 가입한 것도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 말고도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클럽하우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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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클럽하우스’에 가입했다.
18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이 최근 클럽 하우스에 계정을 개설했다. 임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최 회장이 클럽하우스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
클럽하우스는 가입자의 초대로만 참여할 수 있는 아이폰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주제별로 채널이 개설돼 있고, 해당 방에 모여 여러 사람이 음성으로 대화를 나누는 신종 앱이다. 전 세계 젊은 층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가입자 수가 늘고 있다.
최 회장이 클럽하우스에 가입한 것도 직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목적으로 해석된다. 최 회장 말고도 재계에서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등이 클럽하우스를 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최근 ‘현대카드가 공간을 만드는 이유’라는 주제로 디자인 전문가들과 토론을 벌인 바 있다. 해외에서는 테슬라 창업자인 일론 머스크가 활동하고 있다.
/한재영 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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