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서 모르는 여성 성폭행 시도..법원 공무원 현행범 체포
이용성 2021. 2. 18.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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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상가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법원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술에 취한 채, 처음 본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이 저항하자 놀란 A씨는 도주했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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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경찰서, '강간미수' 혐의 30대 A씨 조사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서울 송파구의 한 건물 상가 화장실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법원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17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술에 취한 채, 처음 본 여성을 쫓아가 성폭행하려 한 3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강간미수 혐의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이 저항하자 놀란 A씨는 도주했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서울동부지법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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