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확진자 접촉 후 자가격리 중 일가족 4명 확진

박대준 기자 2021. 2. 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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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3대에 걸친 일가족 4멍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파주 707번)는 확진자(고양 1843번)와 접촉 후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 10일부터 근육통과 미각소실 증상이 나타났으며, 17일 운정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손주 등 3명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아 가족 6명 중 4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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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3대에 걸친 일가족 4멍이 한꺼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A씨(파주 707번)는 확진자(고양 1843번)와 접촉 후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 중 10일부터 근육통과 미각소실 증상이 나타났으며, 17일 운정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함께 검사를 받은 A씨의 배우자와 자녀, 손주 등 3명도 함께 양성 판정을 받아 가족 6명 중 4명이 확진됐다.

파주시는 이날 확진 가족에 대한 병상 배정을 요청하고, 자택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쳤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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