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독재정권 물러가라"..2·28민주운동 특별기획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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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1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의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1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남부도서관에서 2·28민주운동 특별기획 사진전이 개최된다.
대구의 학생이 중심이 돼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생생한 역사 흔적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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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올해 61주년을 맞는 2·28민주운동의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사진전이 대구에서 열린다.
18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23일부터 3월 2일까지 남부도서관에서 2·28민주운동 특별기획 사진전이 개최된다.
대구의 학생이 중심이 돼 일어난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화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생생한 역사 흔적을 담은 사진 30여점을 선보인다.
2·28민주운동은 1960년 제4대 정·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저질러진 불의와 부정에 분노해 대구지역 8개 고교 학생들이 중심이 돼 일어났으며 2018년 2월6일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3·15의거, 4·19혁명, 5·18광주민주화운동, 6·10항쟁에 이어 민주화운동으로는 다섯번째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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