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장 "코로나 대출 연착륙 프로그램 운용할 계획"

이종수 2021. 2. 1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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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자 및 원리금 유예가 종료되는 기업의 경우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예 이자의 분할 납부,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금리 인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행장은 서면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지원 관련 상환유예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약 25조 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이자유예·만기연장 등 상환 부담 완화를 병행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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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이자 및 원리금 유예가 종료되는 기업의 경우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유예 이자의 분할 납부, 대출금 상환 유예, 대출금리 인하 등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행장은 서면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지원 관련 상환유예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약 25조 원의 자금을 신규 공급하고, 이자유예·만기연장 등 상환 부담 완화를 병행 지원했습니다.

지난해 말 기준 기존 대출의 만기 연장 건수는 모두 29만707건이었으며, 이자 납입 유예 건수는 3천782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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