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진 워크숍 추진' 한글과 컴퓨터, 비판 일자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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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대규모 임원 워크숍을 추진하다 비판이 나오자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한컴그룹 계열사 임원 80여 명은 내일(19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가평에 있는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한컴그룹 내부에서 코로나19 시국에 대규모 대면 행사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한컴 측은 워크숍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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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대규모 임원 워크숍을 추진하다 비판이 나오자 취소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정보통신 업계에 따르면 한컴그룹 계열사 임원 80여 명은 내일(19일)부터 이틀 동안 경기도 가평에 있는 연수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상철 한컴그룹 회장과 김 회장의 장녀인 김연수 그룹운영실장도 참석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한컴그룹 내부에서 코로나19 시국에 대규모 대면 행사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관련 보도가 이어지자 한컴 측은 워크숍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한컴 측은 예정된 참석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경기도와도 협의를 마치고 방역 지침을 준수할 예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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