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지역 복지 종사자 잇따라 확진..광주전남 8명 확진

광주CBS 김삼헌 기자 2021. 2. 1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 장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8일 하루 동안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무안 해제신협 직원(전남 797번)의 가족 4명이 확진돼 전남 801번~804번으로 분류된 데 이어 전날 확진된 장흥 요양시설 종사자(전남 798번)와 접촉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황진환 기자
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 장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8일 하루 동안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무안 해제신협 직원(전남 797번)의 가족 4명이 확진돼 전남 801번~804번으로 분류된 데 이어 전날 확진된 장흥 요양시설 종사자(전남 798번)와 접촉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2명(전남 806번·807번)은 전남 789번 확진자와 지난 12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15일 실시된 전수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추가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 2명도 복지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이날 확진된 순천 모 대학 간호대생인 전남 805번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설 연휴 가족 모임에 따른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