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지역 복지 종사자 잇따라 확진..광주전남 8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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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청정지역이었던 전남 장흥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18일 하루 동안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광주전남지역에서 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무안 해제신협 직원(전남 797번)의 가족 4명이 확진돼 전남 801번~804번으로 분류된 데 이어 전날 확진된 장흥 요양시설 종사자(전남 798번)와 접촉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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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확진된 무안 해제신협 직원(전남 797번)의 가족 4명이 확진돼 전남 801번~804번으로 분류된 데 이어 전날 확진된 장흥 요양시설 종사자(전남 798번)와 접촉한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 2명(전남 806번·807번)은 전남 789번 확진자와 지난 12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 15일 실시된 전수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으나 추가 전수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들 2명도 복지 관련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전라남도는 또 이날 확진된 순천 모 대학 간호대생인 전남 805번 확진자의 동선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이날 하루 동안 설 연휴 가족 모임에 따른 n차 감염으로 1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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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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