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비 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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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 차종회 부시장, 구리시의사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차질없는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와 지역협의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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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 17일 시청 상황실에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 차종회 부시장, 구리시의사회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지역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시행 예정인 코로나19 백신의 안전하고 차질없는 예방접종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와 지역협의체와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회의내용은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기본계획 공유, 의료인력 지원, 접종 후 이상 반응 발생 시 협조체계 구축, 접종센터 질서유지 등에 대해 논의하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안승남 재대본 본부장은 “시민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받을 수 있도록 접종대상자와 백신 수급 관리부터 이상 반응 신속 대응, 콜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준비할 것”이라며 “코로나19 종식을 통한 시민들의 일상 복귀를 위해 의료계·경찰·소방 등과 유기적 협력 체계를 구축, 백신 접종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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