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성장기반 구축" 충북도, 시군 경쟁력강화산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가 지역별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시군 경쟁력강화산업'을 선정, 중점 지원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도 관계자는 "시군 특화 산업 육성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의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정 산업의 지역 편중과 지역발전 불균형의 폐단을 줄이기 위해서다.
우선 청주 이차전지산업.미래형반도체융합부품산업, 충주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소재부품산업, 차세대승강기 산업, 영동 일라이트신소재산업, 진천 시스템반도체 산업 등 시군별로 2개에서 많게는 5개의 유망산업을 선정했다.
충북도와 시.군은 이들 산업의 육성을 위한 신규 과제를 발굴하고, 중심이 되는 선도 사업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산업육성 거점 구축과 함께 연계사업도 모색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시군 특화 산업 육성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지역의 성장 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단 식중독 안산 사립유치원 원장…징역 5년 선고
- 정영애 장관 "박원순 '가해자'라 생각…우상호 발언 2차 가해"
- 서정진 "코로나19 백신 개발 계획 있다"
- 3개월 딸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父, 남은 아들 친권 상실
- 中 코로나19 확산세 완전히 잡아…고위험 지역 '0'
- 방역당국 "설 연휴 가족모임 집단감염 5건…더 늘어날듯"
- [이슈시개]1조 4천억원? 부풀려진 北해킹 사건
- "코로나 병상 매뉴얼 全無한 'K방역' 1년…인력기준 마련해야"
- 檢, 김학의 출금 사건 핵심 차규근 '2차 소환 조사'
- [이슈시개]퓨전국악 프로에 日천수각 배경?…KBS 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