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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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충청북도지사의 공약사업의 하나인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이 본격화됐다.
충청북도와 충북개발공사는 18일 충북도 자치연수원 건설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사업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사업의 선도모델"이라며 "도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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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충북개발공사는 18일 충북도 자치연수원 건설 사업 전반에 관한 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도 자치연수원은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해 제천시 신백동 일원
10만㎡ 부지에 연면적 7700㎡ 규모로 건설된다.
300석 규모의 대강당과 120명을 수용하는 대강의실, 30실의 숙소를 비롯해 식당동과 체육시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6월 타당성 연구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제천시는 올해 10월까지 토지 보상을 완료하고 2022년 상반기 착공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개발공사 관계자는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사업은 지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균형발전 사업의 선도모델"이라며 "도정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인재 양성 전문 교육기관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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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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