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인센티브로 확보한 1억원 김광석길 산책로 개선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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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가 김광석길 상부 녹지 산책로를 새롭게 꾸민다.
중구청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5등을 기록해 대구시로부터 얻어낸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김광석길 상부 녹지 산책로 개선사업'에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중구청은 "도심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길의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관광지의 활력을 찾고 지역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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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청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5등을 기록해 대구시로부터 얻어낸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김광석길 상부 녹지 산책로 개선사업'에 활용한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김광석길과 맞닿아 있는 녹지에 김광석길만의 감성을 녹여 경관을 조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수목 정비, 벤치 등 편의시설 추가 배치도 이뤄질 전망이다.
중구청은 "도심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길의 방문객 수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심관광지의 활력을 찾고 지역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개선 사업은 상반기 중 구체적인 계획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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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류연정 기자] mostv@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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