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FA 투수 리치 힐, MLB 탬파베이와 1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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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이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탬파베이가 리치 힐, 올리버 드레이크 등 자유계약선수 투수들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힐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로 시즌을 마친 바 있습니다.
2005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힐은 16시즌 동안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등을 거쳐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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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베테랑 좌완 투수 리치 힐이 2021년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게 됐습니다.
MLB닷컴은 탬파베이가 리치 힐, 올리버 드레이크 등 자유계약선수 투수들과 1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힐은 지난해 메이저리그 현역 최고령 투수로 시즌을 마친 바 있습니다.
그가 한국시간으로 올해 5월 25일 이후 탬파베이 마운드에 선다면 구단 역대 최고령 출전 선수로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2005년 시카고 컵스에서 데뷔한 힐은 16시즌 동안 볼티모어 오리올스, 보스턴 레드삭스, LA 다저스 등을 거쳐 지난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뛰었습니다.
통산 성적은 67승 44패 평균자책점 3.79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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