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냉연강판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지은 2021. 2. 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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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냉연강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절삭유 여과 집진기 일부와 공장 외벽 10㎡가 타 50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내부에 직원들이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 있는 절삭유 여과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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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냉연강판 제조 공장서 불 [창원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18일 오후 4시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있는 냉연강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7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절삭유 여과 집진기 일부와 공장 외벽 10㎡가 타 500만원(소방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고 당시 공장이 가동되고 있어 내부에 직원들이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공장 1층에 있는 절삭유 여과 집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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