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하나시티즌, 3번 관람 해트트릭 티켓 판매..입장권 운영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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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다음달 7일 열리는 프로축구 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홈경기 입장권 운영안을 발표했다.
2021시즌에는 시즌권을 대체해 다회 관람권인 해트트릭 티켓을 판매한다.
해트트릭 티켓은 총 3장의 티켓으로 구성, 한 경기에 3장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정상가보다 20~3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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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다음달 7일 열리는 프로축구 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홈경기 입장권 운영안을 발표했다.
입장권 가격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원정석 및 특성화 좌석(테이블석, 스카이박스)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으며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 좌석 지정 좌석제로 운영된다.
티켓은 온라인 예매만 가능하며 홈 개막전 티켓은 오는 26일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대전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K리그2 일정 축소와 무관중 경기 운영 등으로 시즌권 사용에 제약이 생김에 따라 2020시즌권(시즌카드, 티켓북) 사용 기간을 2021시즌까지 연장했다.
2020시즌권 구매자들은 지난해 관람 횟수를 제외한 잔여 횟수만큼 시즌권을 통해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2021시즌에는 시즌권을 대체해 다회 관람권인 해트트릭 티켓을 판매한다.
해트트릭 티켓은 총 3장의 티켓으로 구성, 한 경기에 3장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정상가보다 20~34%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티켓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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