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어린이집 원생 7명 식중독 의심 증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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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 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덕양구청에 '어린이집 원생들이 구토와 복통 증상을 보인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덕양구보건소 직원 등 합동 현장점검반을 어린이집에 보내 역학조사와 함께 위생 점검과 조리 도구 등에 대한 환경 검체 검사를 했다.
또 음용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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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어린이집 원생 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다.
18일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덕양구청에 '어린이집 원생들이 구토와 복통 증상을 보인다'는 학부모 신고가 접수됐다.
시는 덕양구보건소 직원 등 합동 현장점검반을 어린이집에 보내 역학조사와 함께 위생 점검과 조리 도구 등에 대한 환경 검체 검사를 했다.
또 음용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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