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도심·주요관광지 주차난 해소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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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도심지와 주요관광지 등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각종 공영주차장 조성하고 유료화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솔올 지구와 경포호수광장 주차장 조성를 비롯해 기존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유료화 운영을 통해 주차난과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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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시유지의 공한지를 활용하거나 민간 토지소유자로부터 유·무상 임차를 통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공영주차장 유료화를 통해 장기주차를 방지하는 등 주차장 이용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기준 22개소 1만 274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8개소 964면의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솔올 지구와 경포호수광장 주차장 조성를 비롯해 기존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유료화 운영을 통해 주차난과 시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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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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