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코로나19 확진 의사 접촉자 32명 검사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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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의사와 접촉한 교직원, 환자 등이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전날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속 마취과 의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접촉한 교직원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밤새 진단검사를 했다.
서울대병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교직원 접촉자는 27명, 환자 접촉자는 5명 등 총 3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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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서울대학교병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확진된 의사와 접촉한 교직원, 환자 등이 진단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전날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속 마취과 의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자 접촉한 교직원과 환자 등을 대상으로 밤새 진단검사를 했다.
서울대병원이 자체 조사한 결과 교직원 접촉자는 27명, 환자 접촉자는 5명 등 총 32명이다. 애초 접촉자는 교직원 20명, 환자 4명 등으로 알려졌으나 조사 과정에서 늘어났다.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jan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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