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훈 의원, 주호영 원내대표 만나 한전공대특별법 통과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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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국회의원(전남 나주·화순)은 18일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를 방문, 한전공대 특별법 제정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신정훈 의원은 "한전공대는 특정지역의 이익이 아닌 국가 에너지 산업의 미래가 달린 국가적 전략사업"이라며 "정상적인 개교를 통하여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간 세계적인 인재들을 키워나가게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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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의원은 "한전공대는 특정지역의 이익이 아닌 국가 에너지 산업의 미래가 달린 국가적 전략사업"이라며 "정상적인 개교를 통하여 에너지산업을 이끌어간 세계적인 인재들을 키워나가게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국민의힘 당 지도부가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 소속 산자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법안 처리를 논의하겠다"고 협조를 약속했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대한 야당과 협의를 통해 법안이 제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전공대 특별법은 공공기관이 한전공대에 재정지원을 하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2022년 3월 순조롭게 개교가 이뤄지기 위한 특례조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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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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