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학교폭력 가해 학생선수 자격 배제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최근 관내 고등학교 아이스하키부 지도자의 학생선수 상습 체벌이 드러나고, 체육계 학교폭력 미투까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학교운동부에서 발생하고 있는 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뿌리 깊은 학교운동부 내 폭력을 근절하기 위한 강도 높은 대책을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공정하고 행복한 서울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더 이상 학교운동부 내 폭력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번에 발표되는 학교운동부 폭력 예방 및 근절 대책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학생선수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이 살아 숨 쉬는 새로운 학교운동부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피해자 최우선 보호의 원칙 아래 학교폭력 가해자 처벌을 강화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할 계획이다.
앞으로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학교폭력 가해학생 조치사항을 받게 된 학생선수는 조치사항에 따라 훈련 및 대회 참가 등 일정 기간 학교운동부 활동이 제한되며, 제8호(전학) 조치를 받은 중·고등학생은 체육특기자 자격을 잃게 된다.
특히 중학교에서 전학조치를 받은 학생선수들은 고등학교 입학 시 체육특기자 자격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고등학교 입학 체육특기자의 선발에 관한 규칙’을 개정할 예정이다.
또한, 폭력·성폭력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학생선수 기숙사를 학생선수가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기숙사로 탈바꿈하기 위해 운영 규정을 전면 재정비한다.
☞ 패딩 안에 속옷만?… 신재은, 야외에서 '아찔'
☞ "뭐야 다 보이잖아"… 한초임 시스루드레스 '대박'
☞ "이 구역의 섹시퀸은 나"… 선미, '캣우먼' 도발
☞ 시스루+초밀착 원피스… 티파니, 요염 끝판왕
☞ "예지야 안 춥니?"… 옥상에서 다 드러내고 '찰칵'
☞ "초등생 자녀 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 TOO 차웅기, 소신 발언 하루만에 학폭 논란?
☞ "혜원 사랑해" 안정환 이벤트에 감동… "좋았어"
☞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이것' 준비중?
☞ 이수근, 랄랄의 ‘이것’에 깜짝 놀랐다?!
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패딩 안에 속옷만?… 신재은, 야외에서 '아찔' - 머니S
- 한초임 실검 오른 시스루 드레스… 이렇게 과감했나 - 머니S
- "이 구역의 섹시퀸은 나"… 선미, '캣우먼' 도발 - 머니S
- 시스루+초밀착 원피스… 티파니, 요염 끝판왕 - 머니S
- 있지 예지, 힙한 스타일에도 '청순美 뿜뿜' - 머니S
- "초등생 자녀 있다"… 야옹이 작가 싱글맘 고백 - 머니S
- TOO 차웅기, 소신발언 하루만에 학폭 논란? - 머니S
- "혜원 사랑해" 안정환 이벤트에 감동… 이혜원 "좋았어" - 머니S
- '건물주' 홍현희♥제이쓴, '이것' 준비중? - 머니S
- '물어보살' 이수근, 랄랄의 ‘이것’에 깜짝 놀랐다?!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