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조례안 등 안건처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의회가 18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의회가 18일부터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2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이날 오전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송철호 시장과 노옥희 교육감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2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는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안건심사, 시정질문 순으로 진행됐다.
박병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울산의 코로나 상황은 다소 안정국면으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불안요소는 잠재하고 있다"며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이어 "곧 시작될 백신 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와 집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안건 심사에 앞서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문제에 대한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본회의 산회 후 오후 2시에 열린 의회운영위원회는 의회사무처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과 울산시의회 원전안전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 본회의를 시작으로 19일부터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심의 및 개별 현장 활동을 펼친 후 임시회 마지막 날인 3월 2일 오전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 된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minjum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