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충북 전통시장 안전지킴이, 계속사업 선정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Safe Guide)가 2년 연속 인사혁신처 주관 사회공헌사업(Know-how+)에 선정됐다.
충북소방본부는 도내 전통시장 5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사업이 2년 연속 인사혁신처 주관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전통시장 안전지킴이(Safe Guide)가 2년 연속 인사혁신처 주관 사회공헌사업(Know-how+)에 선정됐다.
충북소방본부는 도내 전통시장 5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지킴이 사업이 2년 연속 인사혁신처 주관 사회공헌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소방차 진·출입이 어렵거나 유동인구가 많아 화재 발생 우려가 높은 화재경계지구로 지정된 전통시장에서 불법 주·정차 계도, 소방안전교육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퇴직 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 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 공무원을 고용하는 사업이다.
◇청주상당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체력·면접 평가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8일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 및 체력 평가를 했다.
지원자는 ▲30초 내 앉았다 일어나기 ▲보행검사 등의 체력 검사를 받은 뒤 대면 면접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선발된 인원은 신학기부터 오는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등에서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보조자로 근무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퇴직한 경찰·교사 등 은퇴한 노인전문 인력을 선발해 평일 취약시간대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범죄 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에 배치해 순찰하는 제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