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 카센터 화재로 전소.."원인 조사 중"

천정인 2021. 2. 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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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8시 32분께 전남 목포시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수리점에서 보관하고 있던 폐타이어에 불이 붙으며 당국은 한때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매장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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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창고 화재 (PG)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8일 오전 8시 32분께 전남 목포시 한 자동차 수리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자동차 수리점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수리점에서 보관하고 있던 폐타이어에 불이 붙으며 당국은 한때 완전 진화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매장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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