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주차장 없어진다'..강릉시, 공영주차장 조성·유료화

장경일 2021. 2. 18.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시는 도심지와 주요 관광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유료화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솔올 지구와 경포호수광장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기존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강릉에는 공영주차장이 122곳, 총 1만274면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이 중 8곳, 964면이 유료로 운영 중이다.

김한근 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과 유료화를 통해 주차난과 시민 불편 해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뉴시스 DB)

[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는 도심지와 주요 관광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조성·유료화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유지를 활용하거나 민간 토지를 임차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 기존 주차장은 유료화해 장기주차를 방지할 방침이다.

올해는 솔올 지구와 경포호수광장에 주차장을 조성하고 기존 주차장 유료화에 따른 대체 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현재 강릉에는 공영주차장이 122곳, 총 1만274면 규모로 조성돼 있으며 이 중 8곳, 964면이 유료로 운영 중이다.

김한근 시장은 "공영주차장 조성과 유료화를 통해 주차난과 시민 불편 해소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