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 0.4ha 태우고 주불 완진..뒷불 정리중
서정욱 2021. 2. 18. 17:14
【파이낸셜뉴스 강릉=서정욱 기자】 18일 오후 3시께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 609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임야 0.4 ha를 태우고, 이날 오후 4시 40분께 주불이 완진됐다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산불은 주택에서 연소가 확대해 뒷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날 산불이 발생하자 산림청 진화 헬기등 2대, 공무원, 진화대 등 106명이 현장에 투입돼 이날 오후 4시 40분 주불을 완진, 현재 뒷불정리 중이다.
한편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 피해 등을 조사 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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