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단속카메라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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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예산 5억1700만원을 들여 명덕·한서초 등 초등학교 6곳 인근에 신호등 7개를 설치했고 남산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는 바닥신호등 1개를 새로 설치했다.
삼포초 등 학교 3곳 앞 도로에도 과속단속카메라 3대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에는 노천초 등 7개 학교 주변에 신호등 1개와 과속단속장비 7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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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홍천군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과 과속단속카메라 등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예산 5억1700만원을 들여 명덕·한서초 등 초등학교 6곳 인근에 신호등 7개를 설치했고 남산초 후문 앞 횡단보도에는 바닥신호등 1개를 새로 설치했다.
삼포초 등 학교 3곳 앞 도로에도 과속단속카메라 3대 설치를 완료했다.
새로 설치된 시설들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개학 시기인 다음 달 초부터 정상운영한다.
올해에는 노천초 등 7개 학교 주변에 신호등 1개와 과속단속장비 7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허필홍 군수는 "앞으로도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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