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1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확정..62개 사업 58억원

박제철 기자 2021. 2. 18.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1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확정된 주요 사업은 식량작물과 소득작목, 농촌사회분과 등 3개 분야 6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8억1953만원이다.

또 농촌사회분과는 선도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 등 30개 사업 13억8790만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1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 뉴스1

전북 정읍시는 1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확정된 주요 사업은 식량작물과 소득작목, 농촌사회분과 등 3개 분야 6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8억1953만원이다.

심의 결과, 식량작물에 특수미 상품화 기술 시범 등 21개 사업에 39억5778만원, 소득작목에는 지중냉온풍활용 시설과수 비용절감시범 등 11개 사업 4억7385만원을 확정했다.

또 농촌사회분과는 선도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 등 30개 사업 13억8790만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완옥 정읍농기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과 소득향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정착 촉진으로 고령화된 농촌 인력구조를 개선해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첨단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