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21년 농촌진흥사업 대상자 확정..62개 사업 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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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1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확정된 주요 사업은 식량작물과 소득작목, 농촌사회분과 등 3개 분야 6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8억1953만원이다.
또 농촌사회분과는 선도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 등 30개 사업 13억8790만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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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18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이하 심의회)를 열고 농촌진흥사업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확정된 주요 사업은 식량작물과 소득작목, 농촌사회분과 등 3개 분야 62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8억1953만원이다.
심의 결과, 식량작물에 특수미 상품화 기술 시범 등 21개 사업에 39억5778만원, 소득작목에는 지중냉온풍활용 시설과수 비용절감시범 등 11개 사업 4억7385만원을 확정했다.
또 농촌사회분과는 선도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 등 30개 사업 13억8790만원에 대한 사업대상자를 확정했다.
이완옥 정읍농기센터 소장은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과 소득향상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정착 촉진으로 고령화된 농촌 인력구조를 개선해 살기 좋은 농촌환경 조성과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첨단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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