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안전..106건 적합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2. 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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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학교 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2월 말부터 시교육청과 협조해 초·중·고 248개 학교 급식재료와 관련해 방사능 및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검사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방사능 오염 식자재에 대한 학부모 우려가 크다"며 "급식재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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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학교 급식 식재료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검사는 수산물 방사능 검사 106건과 콩 가공품 유전자변형식품 확인검사 32건 등 모두 138건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도 2월 말부터 시교육청과 협조해 초·중·고 248개 학교 급식재료와 관련해 방사능 및 유전자변형식품 안전성 검사를 한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방사능 오염 식자재에 대한 학부모 우려가 크다"며 "급식재료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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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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