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혁 시흥소방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박석희 2021. 2.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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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조승혁 소방서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이어 조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해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과 의무이다"라며 "시흥소방서 직원 모두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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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혁 서장(사진 가운데))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현장.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조승혁 소방서장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8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이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기획한 캠페인은 표어가 들어간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린 뒤 챌린지에 참여할 다음 단체 등 3명을 지명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확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안경욱 김포소방서 서장의 지목을 받은 조 서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챌린지 피켓을 들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조 서장은 "어린이 교통안전 수칙 1.2.3.4를 준수하는 것은 어린이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꼭 필요한 부분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등 모든 국민이 어린이 보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조 서장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통학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을 보장해주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과 의무이다“라며 "시흥소방서 직원 모두는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서장은 다음 주자로 정요안 성남, 이경우 분당, 안기승 군포소방서장을 각각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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