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 지구온난화 맞아?

2021. 2.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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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시카고에서 한 주민이 눈보라로 뒤덮인 차량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남부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텍사스주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기상청(NWS)은 피해 지역은 25개 주,본토의 4분의 3이 눈에 뒤덮였다고 밝혔다.

2억명이 공포에 떨고있으며, 사망자도 30여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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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현지시각) 시카고에서 한 주민이 눈보라로 뒤덮인 차량 사이로 산책을 하고 있다.

남부 지역을 강타한 겨울폭풍으로 텍사스주에서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일어났다.

미국 기상청(NWS)은 피해 지역은 25개 주,본토의 4분의 3이 눈에 뒤덮였다고 밝혔다.

2억명이 공포에 떨고있으며, 사망자도 30여명을 넘어섰다.

설상가상으로 새로운 겨울 폭풍이 19일까지 북동부를 다시 휩쓸어 전례없는 인명,재산피해가 예상된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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