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이용구 고열? 그럼 장관도 코로나 의심"
2021. 2. 18. 16:57
오늘(18일) 국회 법사위가 파행됐습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열이 난다고 휴가를 냈고, 그래서 법사위에 출석을 하지 않았는데, 야당은 "차관이 열이 나면 여기 장관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와서는 안되는 거 아니냐?"고 따졌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용구 차관이 택시기사 폭행 사건에 대한 질문을 피하기 위해서 안 나온 것 아니냐 하는 의구심을 가진 것 같은데, 코로나19 상황이 엄중하기 때문에 일단 오늘은 회의를 열지 않기로 한 것 같습니다. 오전 상황을 주영진의 뉴스브리핑팀에서 영상으로 정리해 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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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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