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경남교육청, 학교 감염병 대책 전문가 협의회 등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후 본청 중회의실에서 신학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학교 감염병 대책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박종훈 교육감과 경남도청, 의사회, 간호사회, 약사회, 도의원, 학교 관리자, 감염병관리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1학년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추후 지원 방안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포스트 코로나 대비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사전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참고해 신학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우석 창원교육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창원교육지원청 정우석 교육장은 1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으로, 2021년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SNS에 개시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수환 창원중부경찰서장 지명으로 동참한 정 교육장은 '학교가 중심이 되는 창원교육, 자치분권 2.0 실현에 교육이 앞장서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창원소방본부 이기오 본부장을 지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