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하기숲캠핑장 개장..내달 3일 정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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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숲캠핑장은 유성구 하기동 국유지 1만 6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이트 1면을 포함해 14면의 캠핑사이트와 화장실, 개수대, 바비큐장, 편백숲,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하기숲캠핑장은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주말·공휴일 이용료는 2만원, 비수기는 1만5000원이다.
유성구는 캠핑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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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하기숲캠핑장 조성을 끝내고 3월 3일 정식 개장한다고 18일 밝혔다..
하기숲캠핑장은 유성구 하기동 국유지 1만 6000㎡ 규모로 조성됐으며,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사이트 1면을 포함해 14면의 캠핑사이트와 화장실, 개수대, 바비큐장, 편백숲,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하기숲캠핑장은 홈페이지 예약시스템을 통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성수기·주말·공휴일 이용료는 2만원, 비수기는 1만5000원이다.
유성구는 캠핑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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