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지역안전순찰 본격 시행..전담경찰 75명 선발

김종서 기자 2021. 2. 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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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지역안전순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안전순찰은 기존 112신고 출동 및 관할구역 순찰과 함께 시민을 직접 만나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은 앞서 모두 75명의 전담경찰관(CSO)을 선발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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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범죄 발생 예방 및 사회적 약자 발굴 등을 위한 지역안전순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사진은 대전경찰청 전경 © News1 김기태 기자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대전경찰청은 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지역안전순찰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역안전순찰은 기존 112신고 출동 및 관할구역 순찰과 함께 시민을 직접 만나 범죄 발생을 예방하고, 사회적 약자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경찰은 앞서 모두 75명의 전담경찰관(CSO)을 선발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경찰 관계자는 “지자체와 협업을 통해 안전한 대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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