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20대 회장에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 당선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1. 2. 1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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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울산상의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비롯해 부회장 15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 등 총 49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이 대표와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상근부회장은 현 차의환 상근부회장이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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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당선된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오른쪽)가 전영도 현 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윤철 금양산업개발 대표가 제20대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출됐다.

울산상의는 17일 대회의실에서 임원 선출을 위한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이 대표를 비롯해 부회장 15명, 상임의원 30명, 감사 3명 등 총 49명의 임원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는 이 대표와 박도문 대원그룹 회장, 최해상 대덕기공 대표 등 3파전으로 치러졌다.

이 대표는 선거권이 있는 일반·특별회원 112명 중 50명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상근부회장은 현 차의환 상근부회장이 재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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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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