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2학기 고교 수학에 '인공지능 수학'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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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학기부터 고등학교 수학과정에 '인공지능 수학'이 신설된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교육과정 일부 개정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고교 수학 과정에 '인공지능 수학'이 신설돼 수학 교과 진로 선택 과목이 모두 5개로 늘어난다.
기존 고교 수학은 공통 과목인 '수학', 일반 선택 과목인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진로 선택 과목인 '실용수학', '기하',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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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에 따르면 교육과정 일부 개정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고교 수학 과정에 '인공지능 수학'이 신설돼 수학 교과 진로 선택 과목이 모두 5개로 늘어난다.
기존 고교 수학은 공통 과목인 '수학', 일반 선택 과목인 '수학Ⅰ', '수학Ⅱ', '미적분', '확률과 통계', 진로 선택 과목인 '실용수학', '기하', '경제수학', '수학과제 탐구'로 이뤄져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21일까지 '인공지능 수학' 선도 교원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학습자료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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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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