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농경지 토양개량사업 추진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2021. 2. 18. 16:3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18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경지 토양개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음달 말까지 1억 38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규산질과 석회질 토양개량제 450여톤을 농경지 258ha에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지원 대상지는 증평읍 15개 리로, 고령화와 일손부족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살포작업은 농업경영인단체 증평군연합회가 맡을 계획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증평=청주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